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죠 다들 잘 지내고 계실까요 제 인생에 큰 변화가 생겨 예전만큼 시간이, 여유가, 글이 잘 나질 않고 있습니다... 물론 아주아주 좋고 행복한 변화이긴 한데 글을 쓸 여유가 적어졌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안그래도 느렸는데 더더 느려질 예정입니다.. 그래도 괜찮다면 함께 하시겠어요? 이제 올라올 예정인 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주, 인...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치고박고 싸워서 출장 자주가는 지훈의 부모님이 지훈을 방학동안 할머니네에 보냄. 고2가 무슨 시골이냐고 하지만 서울에 혼자 뒀다가는 또 사고칠게 분명해서 강제로 내려보냄 핸드폰도 잘 안터지는 시골에서 지훈은 동네를 돌아다니다 할머니 밭일이나 도와드리고 그냥 계곡에서 발 담그고 놀고 하튼 하는일 없이 계속 빌빌댐 케이블티비도 안달아서 지루...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사무실 밖으로 조용히 나왔다. 잠깐 쉬고 싶은데.. 산더미 같은 일에 뻐근해진 허리를 툭툭 대충 주먹으로 가볍게 치며 회사 테라스로 나왔다. 이노무 회사는 테라스에도 사람이 많아. 조용히 앉아 쉬고싶은데 저 멀리 벤치에 미친 개과장이 눈에 들어왔다. 와 나한테 일 떠넘기고 지는 커피 처마시네. 하. 짧은 한숨을 내쉬고 슬그머니 발...
갑작스런 Love, like this 완결에 많은 분들이 당황해하시고 아쉬워하셔서 저도 너무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외전으로 찾아올 이야기가 있기에 또 한편으로는 앵콜곡 준비한 가수마냥 (?) ㅋㅋㅋㅋㅋ 두근두근 하기도 했어요! 갑작스런 완결에 갑작스런 이벤트라 부담스러우셨을텐데 가감없이 좋은 감상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글 쓰면서 제일 기대되는건 댓글이...
• 글 하단에 Love, like this 이벤트가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Love, like this를 끝냈어요. 제가 스스로 줄여 부르던 럽라디로 말하자면 음. 사실 이렇게 17화로 바로 끝내고 싶던건 아니에요. 둘이 더 오래오래 행복했고 사랑했고 하루하루 사랑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풀어내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이미 절정을 지나 결말이...
J 아틀리에는 여전했다. 다만 달라진게 있다면 이제 카페가 아닌 개인 작업실로 쓰인다는 것. 블라인드를 새로 다는 리모델링을 하고 작은 테이블과 편안한 소파를 배치했다. 다니엘 혼자 발품 팔았던 예전과는 달리 두 손 꼭 잡고 여기저기를 돌았다. 연한 베이지색의 쿠션감 좋은 쇼파는 언제나 다니엘의 차지였다. 그림에 빠진 지훈의 뒤에 앉아 신문이나 책을 읽다 ...
어떤게 더 보고싶은지 골라주세요. 댓글로 숫자를 적어주세요 난 못고르겠음 그래서 못쓰고있음 ㅠㅠ 1. 그리핀도르 다니엘 X 슬리데린 지훈 2. 슬리데린 다니엘 X 그리핀도르 지훈 혹시 사진이 문제가 된다면 내리겠슴다 구글링 한거에오. 호그와트에서 녤윙이들 쓰고싶은데 못골라서 못쓰는중 ㅠㅠ
글 쓰는 지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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